하버드가 밝히는 부부사이 좋아지는 10가지 방법

하버드 심리학자이자 전 애인 놓아주기의 저자인 코트니 S. 워렌박사는 실제 부부, 커플들과 함께 연구한 결과, 대부분의 관계가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인해 실패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친밀한 관계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심지어 직장 동료와도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하나 있습니다.

반성적 경청 (Reflective Listening) 은 모든 관계를 재앙으로부터 구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모든 치료사가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기술입니다. 성찰적 경청의 목표는 상대방이 자신을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하는 것입니다.

 

반성적 경청을 제대로 수행하면 상대방의 내면은 다음과 같이 느껴야 합니다: "그래, 이제 존중받고 있는 것 같아." 서로의 의견이 존중받고 있다는 확신이 들면 사소한 의견 충돌이 큰 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잘 협력할 수 있습니다.

부부관계 좋아지는 10가지 방법

 

1. 두 사람이 모두 앉아서 눈을 마주칠 수 있는 조용한 장소를 찾습니다.

컵, 천 등 물건을 사용해 누가 말할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물건을 가진 사람이 먼저 대화를 시작하고, 상대방은 물건을 건네받을 때까지 말을 할 수 없습니다.

 

2. 대화를 시작합니다.

"이해하도록 도와주세요." 또는 "당신을 이해하고 싶어요."라고 말합니다. 상대방이 말을 마칠 때까지 경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상대방의 말에 끼어들지 않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파트너가 말을 마칠 때까지 눈을 마주치거나 고개를 끄덕이며 파트너가 말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4. 대화하는 동안 자신을 점검하세요.

눈을 굴리거나 한숨을 쉬거나 강한 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여러분의 관점이 아닌 상대방의 관점에서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5. 상대방의 말을 의역하세요.

"내가 듣기론."이라고 말하세요.

 

6. 파트너의 감정에 주목하세요.

"그 말이 당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 거 같아요"

 

7. 사실 확인.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물어보세요.

"내가 제대로 이해했나요? 내가 놓친 것은 없나요?"

 

8. 그 사실을 말해준 파트너에게 감사한다고 말하세요.

파트너의 관점을 더 잘 이해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세요.

 

9. 자신이 그 문제에 기여한 방식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하세요.

"그렇게 느끼셨다니 유감이에요.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당신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0. 문제를 해결하세요.

이제 파트너가 이해받았다고 느끼면 두 사람이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건 너와 나의 문제가 아니다. 이 문제는 우리 둘의 문제입니다."라고 생각하세요.

 

결론

물론 한 번의 대화로 모든 것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관성이 핵심입니다. 올바른 대화 현재 상황을 더 잘 파악하고 서로를 이해함으로써 향후 관계의 긴장을 예방하고 궁극적으로 관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