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이 밝히는 수요가 가장 많은 직업 기술 10가지

 

세계경제포럼은 현재 일자리와 업무가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앞으로 몇 년 안에 기존의 수백만 개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기술 발전과 기후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근로자들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며 새로운 직업 요구 사항에 부응하기 위한 기술을 습득해야 합니다.

 

세계경제포럼은 이에 대응하여 근로자들이 습득해야 할 가장 중요한 10가지 기술과 그 변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직업-기술

 

분석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은 기업이 현재 근로자에게 가장 기대하는 능력으로, 탄력성, 유연성, 민첩성, 동기 부여 및 자기 인식, 호기심과 평생 학습에 대한 헌신 등 자기 효능감 기술이 이어집니다. 보고서는 이것이 "혼란스러운 업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근로자의 능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는 AI 및 빅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1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와 앞으로의 일자리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분석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과 자기 효능감 기술에 대한 강화와 더불어, 기술 리터러시와 AI 및 빅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함께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WEF의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는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에 중요해질 기술을 제시합니다. 이 보고서는 803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45개국의 27개 산업 클러스터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합니다.

 

 

기업은 분석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가진 근로자를 가장 필요로 합니다. 자기 효능감 기술인 탄력성, 유연성, 민첩성, 동기 부여 및 자기 인식, 호기심, 평생 학습에 대한 헌신 등도 상위 5위를 차지합니다.

 

2020년 기준, 직장 업무의 자동화로 인해 분석적 사고에 대한 필요성이 줄어들고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2018년과 2020년에는 분석적 사고를 핵심 역량으로 간주하는 기업의 수가 창의적 사고를 핵심 역량으로 간주하는 기업보다 각각 35%와 38% 차이로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 차이가 21%로 줄어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좁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AI 및 빅 데이터와 같은 기술 리터러시 능력은 상위 10위 안에 포함되지만, 한 가지만이 상위 10위에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고용주들이 향후 5년 내에 근로자의 44%에 해당하는 기술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후속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회복 탄력성, 유연성, 민첩성, 자기 효능감과 같은 소프트 스킬도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며 더욱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고서는 모든 응답자가 기술이 감소할 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기업은 읽기, 쓰기, 수학 등의 기본적인 기술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민의식, 감각 처리 능력, 손재주, 지구력, 정확성 등이 근로자에게 중요성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근로자에게 가장 중요한 상위 10가지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근로자에게 가장 중요한 상위 10가지 기술

  1. 분석적 사고
  2. 창의적 사고
  3. 탄력성, 유연성 및 민첩성
  4. 동기 부여 및 자기 인식
  5. 호기심과 평생 학습
  6. 기술 활용 능력
  7. 신뢰성 및 세부 사항에 대한 주의력
  8. 공감 및 적극적인 경청
  9. 리더십과 사회적 영향력
  10. 품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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