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가 밝히는 사람의 마음 움직이는 설득 방법

 

FBI 프로파일러 크리스 보스는 지난 24년간 FBI의 수석 국제 협상가로 일하면서 감성 지능이라는 핵심 기술을 습득했습니다. 보스에 따르면 그 비결은 사람들의 말을 듣고 읽는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

 

그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3가지 설득 방법을 알아보며 일상생활을 생활하는데 유용한 대출 정보와 DC인사이드에서 베스트 간 유용한 생활정보 글을  공유드리오니 보시고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1. FBI 전문가의 3가지 설득방법

1.1 차분하게 말하기

1993년 협상에서 그는 거의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선언적이고 진정시키는 목소리, 즉 "심야 FM DJ"라고 부르는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이 목소리 톤은 상대방의 뇌를 진정시키는 신경 화학반응을 유발합니다. 그런 다음 두 사람 모두 무의식적으로 머리가 맑아지는 반응을 일으킵니다.

 

그는 2018년 인터뷰에서 "진정한 호기심은 감정 조절을 위한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로 큰 소리로 이야기하면 실제로 자신도 진정될 수 있습니다."

1.2 문장을 질문으로 반복하기

미러링은 호감을 형성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데 효과적인 기법입니다.

 

상대방이 마지막으로 대화할 때 사용한 몇 가지 핵심 단어를 반복하여 상대방을 미러링 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 강도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정말 힘든 하루를 보냈어요."라고 말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고요?"라고 답하세요. 이렇게 하면 은행 강도가 계속 대화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감정적으로 냉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1.3 상대방의 감정에 라벨 붙이기

그런 다음 그는 두 번째 은행 강도에게 "당신 잘못이 아니었죠?",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을 후회하고 있죠?"라고 말했습니다.

 

이 두 가지 질문은 강도가 단순히 나쁜 상황에 휘말렸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라벨링은 상대방의 감정을 구두로 식별하고 이름을 붙이는 데 사용됩니다. 좋은 라벨링은 다음 중 하나로 응답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인 것 같네요." 또는 "일이 이렇게 되어서 불만이 있는 것 같네요."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을 위해서는 전략적인 경청이 필요합니다. 보스가 은행 강도의 항복을 받아내고 인질들을 풀어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대부분이 고압적인 갈등 상황에서 하지 않는 경청이라는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협상 도구는 인생의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청의 기술을 익힐 수 있다면 감성 지능을 활용하여 동료, 배우자, 심지어 자녀와의 갈등을 성공적으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