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출 선수수료, 먼저 보내도 될까요? 송금 말고 등록부터 확인하세요


외국인 대출 선수수료를 개인 계좌로 먼저 보내라는 연락을 받았다면 일단 멈추세요.
정상적인 금융회사는 대출을 받기 위한 공탁금, 기존 대출 상환, 신용점수 상향 수수료 같은 이름으로 먼저 돈을 보내라고 요구하지 않아요.
돈을 보내기 전에 상담사의 성명과 등록번호, 소속 금융회사를 공식 경로에서 확인하는 게 가장 쉬운 구분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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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세 가지를 확인해요

첫째, 상담사의 성명과 등록번호를 모두 받아두세요. 명함 사진이나 메신저 프로필만 보고 믿기보다 대출성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자 통합조회에서 이름과 등록번호를 직접 대조해야 해요.

둘째, 조회 결과의 사진, 소속 법인, 계약 금융회사가 지금 연락한 사람의 설명과 같은지 살펴보세요. 등록된 상담사라는 사실만으로 대출 승인이나 금리, 한도가 보장되는 건 아니에요.

셋째, 상대가 알려준 번호로 다시 전화하지 말고 금융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표번호를 직접 찾아 확인하세요. “지금 보내야 심사가 끝난다”거나 “실행보증금을 보내면 바로 입금된다”는 재촉은 송금을 멈춰야 할 신호예요.

이런 요구는 바로 중단해요

□ 상담사 개인 명의 계좌로 알선비나 사례금을 보내라는 요구
□ 신용점수를 올려준다며 수수료를 먼저 내라는 요구
□ 대출 실행 전 공탁금이나 보증금이 필요하다는 요구
□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이나 URL을 설치·클릭하라는 요구
□ 통장, 비밀번호, 인증번호를 넘겨달라는 요구

상품설명서에 적힌 인지세, 보증료, 중도상환수수료 같은 공식 비용과 상담사가 개인 계좌로 요구하는 돈은 구분해야 해요. 비용 이름만 듣고 판단하지 말고, 금융회사 공식 설명서에 있는지와 납부 계좌가 금융회사 공식 경로인지 같이 확인하세요.

등록조회에 이름이 나온다고 안심하고 바로 송금하는 것도 놓치기 쉬운 실수예요. 등록정보는 상담자의 신원과 계약관계를 확인하는 한 단계일 뿐이고, 실제 대출 조건은 금융회사의 심사와 상품설명서가 기준이에요.

이미 돈을 보냈다면 더 보내지 말고 메시지, 계좌번호, 통화내역을 지우지 마세요. 바로 경찰 112, 금융감독원 1332, 해당 금융회사에 연락해 신고와 지급정지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아요.

오늘은 돈을 보내기 전에 성명·등록번호·소속 금융회사 세 가지를 메모해 공식 조회 결과와 대조해보세요. 하나라도 다르거나 개인 계좌 송금을 재촉한다면 상담을 중단하고 금융회사 공식 대표번호로 다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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